류근, 사랑이 다시 내게 말을 거네 어쩌다 나는 당신이 좋아서 이 삶 이토록 아무것도 아닌건가. 어쩌다 나는 당신이 좋아서 어디로든 아낌없이 소멸해버리고 싶은 건가. 류근, 사랑이 다시 내게 말을 거네... 일상다반사/시 2015.04.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