먹고 산다 돈 벌어먹고 살기 바쁘다라는 핑계만 외치다가
이제는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해서 올 초에 구매한 책들
나는 이상하게 E북에는 손이 안 가는 것 같다.
책 넘기는 소리 들으면서 활자 보는게 힐링되서 그런듯
사실 이기적 유전자는 최재천 교수님이
유튜브에서 자주 언급하시길래 궁금해서 샀는데
작년 하반기에 구매해서 아직도 다 못봄 실화냐거...^^..;
어릴땐 퇴근하면 게임하는게 낙이었는데
사회생활을 오래 해서 그런가 집에서는
머리를 비우고 편하게 할 수 있는 걸 찾게 됐다.
그러다 작년 다 지나가고 올 해 설 때
24년도엔 꼭 미뤄뒀던 책을 보고 싶어서
아빠랑 서점에 가서 책을 샀음 껄껄
AI 2024 트렌드&활용백과는
작년부터 AI로 난리기도 했고 지금도 챗GPT를 결제해서
업무에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ㅋㅋㅋ 손이 갔고
가짜노동은 우연히 알쓸별잡 클립을 보다가
김상욱 교수님이 언급하신걸 보고 관심이 생겨 구매했음
앞으로 더 다양한 기술들이 나올텐데
죽을 때까지 나는 어떻게 건강한 노동을 할 것인가ㅎ..
신경끄기의 기술은 페이커 선수의 추천 도서인데
내가 워낙 남 신경을 많이 쓰고
주변 환경에 영향을 잘 받는 사람이라 구매해봤다.
그리고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.
라는 책은 아빠가 선물해준 책이다
내 취향 아닐거라고 하는데 책 제목보고 흥미가 싹;
올 해가 가기 전 이 책들 다 읽고
새로운 책들도 또 읽어보고 싶다.
아 그리고 독서링 왜 쓰나 했는데 진짜 편하더라
손가락에도 무리 덜가고 한 손으로 읽기 너무 편해서
진작 살걸 이라는 생각함 ㅠ ㅠ
독서링 아직 안 샀으면 꼭 구매해서 광명 찾으세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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