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돈내산 느쉐(NSWE) 브랜드 레인부츠 후기 / 숏 기장

 

 

 

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장마소식에

잊고 있던 레인부츠가 떠올랐다

 

기존에 있던 레인부츠는 통이 너무 커서

걸어 다니기 힘든 바람에

자주 이용하는 W컨셉에서 찾아보기로 함

 

그러던 중

 

 

 

어?

너 예쁘다

 

 

 

근데 후기도 좋아?

 

 

 

그렇게 해서 구매하게 된

느쉐(NSWE)의 레인부츠

 

 

 

첼시부츠 형태로 된 앵클부츠로

무려 키높이가 5cm나 되는 레인부츠

 

컬러는 블랙 / 화이트 / 크림 중

한 번도 안 신어본 크림으로 구매

 

한 사이즈업 하는게 좋다는 후기가 많아

나도 사이즈업 했음

 

 

 

 

더스트백과 같이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왔다

 

 

 

나는 베이직하면서 디테일이 들어간 걸 좋아하는데

굽 뒤쪽에 느쉐 로고가 찍혀있고

로고 장식이 달려있는게 너무 마음에 듦

 

 

 

 

아무래도 기본 장화보다 발과 발목에 핏 되는

스타일이다 보니 걷는데 불편함도 없었고

굽도 꽤 있는편이라 착화감도 좋았다

 

 

 

다만 부츠가 빳빳하다보니 발목이 닿는 부분은

쓸릴 가능성이 多 多 多 多 多 多 多

착용할 때 목이 긴 양말을 꼭 신어야할 듯

 

사실 헌터를 살까 고민했는데

무게가 꽤 나간대서.. 가벼운걸 찾다가

느쉐 레인부츠를 산거기도 하다

내 기준으론 무겁게 느껴지진 않았음

 

 

 

디자인도 예쁘고 전반적인 평이 좋아 구매했는데

생각보다 착화감도 좋았던 느쉐 레인부츠

 

이제 너만 오면 된다

 

 

 

오너라 장마야